| |
 |
12월 가정통신문 입니다. |
|
|
 |
2005-11-30 |
|
|
 |
안녕하십니까?
달력을 한 장 남겨두고 마음이 여러 가지로 아쉬운 요즘입니다.
마음 바쁜 대형마트에서는 11월부터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사실,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만 기다렸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거리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보고야 알게 되곤 합니다.
유독 2005년은 변화도 많고 사건도 끊이지 않았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그래도 힘든 경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의 격려가 되어주었던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희 체육관을 믿고 귀한 자녀를 보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선을 다한 한 해였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2006년도에는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12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감사를 표할 분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달은 우리 아이들과 그동안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를 함께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달 가정통신문에는 각종 장기의 축소판인 손. 부위마다 적절한 지압으로 간단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생애 첫 주택자금대출”. 주택을 한 번도 소유한 적이 없는 이들을 위해 낮은 이자로 주택자금을 국민, 농협, 우리은행에서 대출을 한다고 합니다. 1년 동안만 시행되는 것이라고 하니 시기 놓치지 마시고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언제나 재밌는 심리테스트는 사용하고 있는 립스틱의 모양으로 그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립스틱 모양이 12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게 저로선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 아이 성장기 키 크게 하는 법등 이번 달에도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이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태권도코리아 관장 올림
|
|
|
